재부 의령향우들의 골프모임인 재부 솥바위 골프회(회장 남기호)는 4울 17일 오전 양산 통도파인이스트CC에서 4월 월례 친선 라운딩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4인4조의 16명이 참가했으며 경기결과 우승은 김영수씨가 차지했다.
남기호 회장은 라운딩후 CC내 식당에 마련된 오찬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본회는 초대 공용석 회장, 2대 허봉도 회장, 3대 진종진 회장, 4대 전용화 회장, 5대 황경수 회장을 거쳐 제가 6대 회장을 맡기까지 회원도 26명으로 늘어나는 등 발전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며 “이것은 그만큼 본회 역대 회장님들의 탁월하신 리더십과 회원님들의 화합과 단결된 분위기가 만들어 낸 결과인 마큼 이 전통과 분위기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다 함께 노력합시다.”고 말했다.
솥바위 골프회는 매월 셋째 수요일에 통도파인이스트CC에서 정기 월례 친선 라운딩을 가지며, 매년 11월에는 제주도 원정라운딩을 개최하며 회원 상호간의 우의와 향우애를 돈독히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