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부림면향우들의 골프모임인 재부 미타 골프회(회장 변현규)는 4월 17일 오전 양산 통도파인이스트CC에서 4월 월례 친선 라운딩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4인4조의 16명이 참가했으며 경기결과 △우승=강칠규(84타, -6) △메달리스트=김선순 △준우승=이종상(85타. -4) 등으로 드러났다.
변현규 회장은 라운딩후 CC내 라운지에서 “본회는 2011년 11월에 발기하여 비정기적으로 라운딩을 갖다가 지난 1월에 정식 발족하여 이때부터 격월제로 친선라운딩을 개최하고 있다.”며 “본회는 회원들이 모두 부림면 출신으로서 40~70대까지 연령분포도 고루 이루고 있어 아주 친근감있게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칠규 재부 부림면향우회 고문은 “이 모임에 나오면 나이는 회원 중 제일 많아도 마음만은 젊어지고 어디에 있는 것보다 포근하다.”며 “우리는 이 골프회동을 통해 쌓은 우의를 재부 부림면향우회와 재부 의령군향우회, 그리고 고향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토록 노력합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