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강민구 김기만 (의령중3) 학생이 지난 4일 자전거를 타고 의령산우회 자굴산 시산제에 참석해 참가한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은 친구 사이로 취미활동으로 자전거 타는 것으로 건강도 지키며 우정을 나누며 활기찬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주말이 되면 자전거를 타고 60㎞ 이상 자전거 즐기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정재헌 학생은 학교 내에도 자전거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의령은 자전거 타기에 최적지라고 말할 수 있다. 대산 둑길, 의령둑길, 용덕소상 둑길 그 외 지역마다 둑길이 있으며 산악자전거 타기에는 용덕 정곡 경계선부터 자굴산 임도를 타고 칠곡으로 오는 코스는 산악자전거 인들이 최고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