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월 23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11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전국농업기술센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의령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면서 택배가능 망개떡생산․수박 정지기술 확립․자연산 송이향 첨가 버섯생산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특허획득, 상표출원 등 현재까지 20건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여 농업의 경쟁력제고와 농업의 다원적인 기능을 부각하여 농업소득 증진에 노력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상 기관상, 11월 세계농업기술상 기관부문 대상, 농촌진흥청 공모사업 5건 모두 선정으로 사업비 30억원 확보 등 대외적으로 농촌지도기관의 위상과 농업․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농업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정권용 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촌지도사업 활력화 및 의령 농업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