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5-20 06:18: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해설

그동안 어떻게 추진됐나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1년 10월 10일












다음은 최경호 선임이사가 이날 보고한 우륵문화발전연구회의 주요 활동내용이다.


-2000년 7월 지역민과 경향 향우인 100여명이 부림문화발전연구회(이사장 김승곤, 부회장 김국묵, 사무국장 변영규, 총무 설동조)를 창립한 이후


-2001년 4월 사단법인체로 경상남도 지사 허가 및 법인 등기하고,


-동년 의병제전 참가 하면서 부림문화 창간호를 발간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면서,


-동년 12월 가야금 연주자 황병기 박사 연주회 및 학술대회 개최하고,


-2002년 미타산성 및 지역 유적지 답사 및 관리하는 등 문화사업에 활동하여 오든 중


-2004년 조용섭 사장이 일본 출장 중에 문고 서점에서 우륵이 의령 성열현(부림면) 출신이라는 도서를 발견하고 친분이 두터운 김승곤 이사장이 사실 확인을 위하여 우륵 출생지와 가야사에 관한 연구 재 시작 하여 왔음.


-동년 신반종합고등학교 오광대 활동을 지원하고 천년고찰 유학사 재건 지원과 동부지역 유적지정비 사업 건의 등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사업을 계속 해 오던 중 김승곤 이사장의 한글학회 회장 취임으로 동 직을 사임하자


-2007년 3월 조용섭 이사장 취임하게 됨.


-2008년 1월부터 우륵 선생의 출생지가 부림면을 입증하는 내용이 신문에 기고되기 시작하자 세계적인 인물에 대한 추모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동년 3월 우륵문화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먼저 사당을 건립하자는 의견에 따라


-2008년 7월부터 재경 향우회에서 사당 건립 조성 기금을 모금하여 현재 약 7천만원 정도 예치하고 있으며,


-이후 홍보용 도서 제작 및 배포하고 원주 고령 충주 진천 등지를 답사하고 자료 수집하여 오면서 우륵 출생에 대한 확실한 고증을 확인하기 위하여 의령군 예산으로 국내외 저명 박사 교수와 용역을 체결하여 연구 결과를


-2009년 5월 의령군청에서 연구한 교수 박사 주제로 약 500여명의 군민과 경향 향우인이 모여 학술발표회를 개최하여 ‘우륵 선생은 의령인이다’라는 고증을 확인하게 되었음.


-동년 8월 동 사업 추진을 위하여 부림의 명칭으로 군내외 협조를 구하는데 애로가 있어 이름이 널리 알려진 우륵 선생의 이름으로 문화발전연구회 명칭을 변경하고 경남지사 허가를 받음.


-동년 10월 학술 발표회 결과 연구에 따라 우륵과 의령 가야사에 대한 도서를 1000부 발간한 후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년 제48회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하게 됨.


-발간 도서를 충주, 고령, 합천, 거창 등 출생지와 연관된 지역과 여러 지역에 도서 보급 하면서 우륵 선생이 우리 지역 출생으로 홍보하여 오면서 타 지역의 국악 사랑과 저변 확대 사항을 보고 우리 지역에도 점차 인기를 더하고 있는 국악과 민요 가야금 연주의 필요성을 느끼고 부림초등학교 국악 가야금 반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11월 의령군에서 우륵 사당 건립 예산 5억(도비1억 군비4억) 상정과정에 우륵 출생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더 필요하다는 군의회의 지적에 따라 예산 확보가 무산되었음.


-2010년도 3월 정기총회 시 본회는 지방 선거 해를 맞이하여 지역 화합을 도모하는 뜻에서 선거 중립을 취하면서 잠정적으로 차기 예산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여 왔으나 출생지 사유가 미흡하다는 같은 사유로 무산되었으며,


-이후 타 지역에서 출생지 시비가 적어짐에 따라 우리 지역이 우륵 출생지가 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이러한 과정 중에 지역발전을 위하여 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하자는 의견에 따라


-신반공원 일대를 재개발 시설물을 정비하고 우륵사당 건립과 아울러 신반천 야영장과 남방산 암벽등반장을 동시에 개발하는 방안으로


-2010년 12월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범위 및 균형 발전을 위한 설명회 개최한 이후 그 결과를 정리하여 본 사업 추진을 군 당국과 군의원에게 건의하고 협의하는 등


-2011년 금년도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하여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였으나 현재 진전이 없는 상태이며 본 단체 차원의 협의 및 건의로서는 2012년 내년도에도 예산 확보가 불투명하기에 오늘 지역민 다수의 의견을 모아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하여 신반 공원 재정비와 남방산 암벽등반장 신반천 야영장 건립을 동시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여 줄 것을 건의하기 위하여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1년 10월 10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의령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
의령 수월사 의령군장학회 장학금 300만원 기탁..
의령군가족센터 ‘의령박물관 및 충익사 탐방’ 진행..
의령교육지원청 진로 직업인 특강 올해로 3회째 열어..
의령홍의장군축제 성공은 `RED`에 있었네!..
의병마라톤 행사에서 함께 뛰며, 청렴봉사 활동 시간 가져..
의령소방서, 주거용 비닐하우스ㆍ컨테이너 화재 예방 당부..
오태완 군수 공약 평가...경남 군부 유일 2년 연속 `A등급`..
입식가구·생명박스·방역소독...의령군 경로당 `3종 세트` 호응..
의령군 부림면 제24회 부림면민의 날 행사 개최..
포토뉴스
지역
"빛과 색으로 물들이는 도시"...의령군은 변신중 '의병탑' 영웅의 흔적 주제로 '홍색' 조명 설치 의병교 보행로·수변산책로 다채로운 '빛..
기고
김복근(국립국어사전박물관건추위 공동대표·문학박사)..
지역사회
최병진.전형수 회장 이.취임 최병진 회장, 재경 의령군 향우회장 감사패 수상 하형순 산악회 전 회장 공로패..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종철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711
오늘 방문자 수 : 1,420
총 방문자 수 : 15,766,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