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교역 권쾌상(재경 부림면향우) 대표이사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5회 부산국제기계전(5.25~5.29)에 참가해 제품 홍보효과 극대화와 함께 상당한 수주실적을 올리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세계적인 공작기계, 가공기, 자동차 금형 등 가공기기 제조업체인 대만 AWEA사와 항공기 동체 가공기계(5축) 생산 전문업체인 독일 한트만(Handtmann)사의 한국총대리점인 이나교역은 이번 전시에서 대만 AWEA사의 머시닝센터(CNC공작기기) 140만 달러, 독일 한트만사의 동시제어 5축 가공기기 450여만 달러 등 총 600여만 달러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권쾌상 대표는 “이번 전시에 참가한 큰 목적은 당사의 남부대리점(부산․창원) 마케팅 지원과 대만 AWEA사 및 독일 한트만사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것이었다.”며 “내년 4월에 개최되는 2012 서울기계전(SIMTOS)에 50부스이상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주요 전략제품을 홍보하면서 수주에도 진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