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경남의령군지회와 전남무안군지회는 8월 25일 자매결연10주년 행사를 전남 무안 망운면 조금나루 유원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안군 도의원, 무안군의장, 무안군행정과장 및 양 지회 연맹가족 150여명이 참여했다.
10년간 양 지회을 이끌어주신 유공자에 대한 시상 및 양 지회간 기념패 교환, 양 지회 지회장님의 대회사, 내빈 축사를 끝으로 자매결연 1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2부 행사로 주변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이며 회원간 장기자랑, 초의선사 및 회산백련지를 견학하고 내년에는 의령에서 만나기로 기약했다.
이날 류경숙 부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 고태주 고문이 무안 국회의원상(이윤석), 류도건 청년회 총무가 무안 군수상(서삼석), 최성대 전 지회장이 전남 도지사상(박준영), 심영조 군여성회장이 경남 도지사상(김두관), 김말용 협의회장이 의령 국회의원상(조진래), 박말수 정곡면 여성회장이 의령 군수상(권태우), 박해수 봉수면 분회장 임삼돌 궁류면 분회장 이성자 가례면 여성회장이 자유총연맹 중앙회장상(박창달)을 각각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