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 경남지역 지역신문사 주부기자들이 벚꽃 축제의 고장인 진해에서 세미나를 가졌다.
의령신문. 사천신문. 밀양신문. 고성신문. 진해신문사의 주부기자 총 38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진해신문 박인숙 편집위원장은 주부기자들의 지역신문에서의 역할과 단합을 도모하고 지역신문살리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주부기자단은 김홍식 진해신문사 사장(창신대교수)의 '신문기사 작성법' 강의를 들은 후 해양생태공원과 해군작전부를 둘러보고 진해시의회를 방문했다.
시의회 주준식 의장님과의 면담에서 주 의장은 주부들의 섬세한 필치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