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신문사가 주최한 ‘2021년 의령군 고교생 NIE 경연대회 작품공모’ 심사에서 의령여고의 ‘모란모락(樂)’이 대상으로 결정되었다. 지난 5일까지 접수한 12개 팀 36명이 응모한 작품에 대한 심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은 신반정보고의 ‘특별한 고’가, 우수상은 의령고등학교의 ‘호암신문’이 각각 차지했다.
또 장려상은 의령여고의 ‘가시나무일보’, 의령여고의 ‘찐 일보’, 의령고의 ‘혁명신문’, 의령고의 ‘의령고 뭐하니!’, 의령여고의 ‘가시나무 1호’, 의령고의 ‘HIGH NEWSPAPER’, 의령여고의 ‘진선미’, 의령여고의 ‘망개망개뉴스’, 의령여고의 ‘여고데일리’에게 각각 돌아갔다.
대상을 받은 의령여고의 ‘모란모락(樂)’는 심사에서 ‘경연대회에 원칙이 부합한 소재로 독창성을 발휘했으며 학교 선생의 인터뷰에 대한 정성이 돋보였다. 학교신문의 역할을 충실히 전달하고자 하는 구성도 잘 배치해 공모원칙에 잘 편집되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최일생 아시아뉴스통신 경남본부 부장이 맡았다. 시상식 일정 및 장소는 추후 확정하여 알려줄 예정이다.
올해로 여섯 번째인 이번 경연대회는 신문 활용교육(NIE)을 주제로 한 작품 공모전으로,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으로 진행됐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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