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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신문 2021년 상반기 지면평가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570호입력 : 2021년 06월 24일
의령신문 2021년 상반기 지면평가
이건희미술관 유치·이재용 특별사면 집중 거론

      
      김영곤              정영락               정쾌영              허만길
 
 







김영곤                                                정영락           
삼성 이건희미술관 의령 유치                        오태완 군수, 도지사 면담에서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등                         3대 현안 지원 건의 1면 기사
주된 관심사 그때그때 잘 전달                       군수 부재로 침체되어 있는
영속성 이어가는 순발력 발휘                        군정에 활력을 불어 넣어 환영

정쾌영                                                허만길
이건희미술관 유치 당위성                            6년간 경남도 지발위 우선지원
분석과 검증, 전략 모색 아쉬워                       대상사로 선정 위상 높이는 일
군수재선거 국민의힘 공천                            의령신문의 2020·2019년 기획
사실 평가, 내용 편집 고민해야                       취재 모음집 발간은 뜻 깊은 일

 이건희미술관 의령 유치, 이재용 특별사면 촉구 집회 건이, 의령신문 2021년 상반기 지면평가에서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위원들은 이번 지면평가에서 의령의 주된 관심사를 그때그때 잘 전달하여 영속성을 이어가는 순발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후한 점수를 줬다.
 그러나 미술관 유치와 관련하여 의령에 와야 하는 당위성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검증, 전략의 모색이 다소 아쉽다고 지적했다. 의령 유치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과 전략을 찾아 고민해보고, 의령과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 등 전국적인 유명 인사들의 목소리와 함께 군민들의 호소도 담아 기사를 작성했더라면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또 지난 4월 7일 의령군수 재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 기사와 관련하여 독자를 염두에 두지 않는 듯한 부적절한 표현은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사실과 평가를 형식을 달리하여 보도하고 그 내용도 요약 정리하여 일정 분량을 넘어서지 않도록 기사 내용을 좀 더 고민하고 편집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영곤 전 의령군 기획감사실장
= 의령신문은 1999년 7월 7일 창간되어 올해로 22년의 연륜을 자랑하게 되었다. 인생에 비유하면 청년기에 해당된다. 요즘 정치권에서도 청년이 단연 화두다. 청년이란 그만큼 우리의 미래 세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요 희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간 때부터 의령신문을 읽어온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청년 의령신문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보기로 했다.
 바로 떠오른 것이 제호 밑에 붙은 “의령을 바로 보는 창구가 되겠습니다” 이 한 마디가 의령신문의 모든 것을 말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 언론의 참사명은 창구를 바로 보면 된다. 열린 문과 닫힌 문이 어떻게 오가는지 그 시점을 포착하는 매의 눈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즉 기사에 잘못된 시각을 앞세워 왜곡된 보도를 하거나 사적 감정으로 주관적인 보도를 하게 되면 언론의 진정성은 상실되고 곧장 독자로부터 외면받기 십상이다. 이런 맥락에서 의령신문의 22년 연륜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웅변하고 있다. 다만 정보 전달의 신속성 면에서 일간지에 비견할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함에도 의령신문은 의령의 주된 관심사를 그때그때 잘 전달하여 영속성을 이어가는 순발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삼성 이건희 미술관 유치 보도와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보도가 그런 점이다. 특히 인구유출이 심한 가운데도 불구하고 상주 군민과 출향 향우와의 연대감을 의령신문이 잘 이어주고 있다는 점도 매우 고무적이다. 전국 경향각지 향우 소식이 그렇고 의령군의 주요현안마다 향우님의 관심과 협력을 유도한 가교 역할이 의령신문 창간 시 기치로 내건 지역발전에 부합하는 것이기에 높이 평가할 만하다.
다만 언론의 품격을 직시한다면 지역 주간지라는 한계성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다양한 독자의 기고문이나 기획 보도는 필자의 정제된 언어, 함축된 지식의 표출이 동반되어야 함에도 간혹 백화점식 나열로 한정된 지면에도 불구하고 상투적인 언어의 중첩으로 인해 독자의 눈을 거슬리게 하는 부분이 발견된다. 이는 순전히 기고자의 몫이겠지만 신문 편집 시 고려하면 더 좋은 신문이 될 것이라 본다. 창간 22년 의령신문의 건승을 빈다.

정영락 경남향토사연구회 회원
= 의령신문 제568호(2021.5.27.) 1면 기사 ‘오태완 군수, 취임 후 도지사 첫 면담’은 의령의 현안 문제를 협의하고 건의한 점에서 아주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그 동안 군수 부재로 가뜩이나 줄어드는 군민 수에다가 침체되어 있는 군정에 활력을 불어 넣은 것 같아서 우리 군민들이 환영할 만한 기사라 할 수 있다.
그 첫째로 의령과 인연이 깊은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미술관 건립 문제는 지방화 시대에 의령 지역 유치를 강조한 점을 들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하게 표명하고 있지만 의령의 유리한 여건을 잘 활용하여 본 사업이 추진되도록 군민이 합심하여야 할 사항이라 여긴다. 군민은 물론 경향 각지 향우회와 긴밀한 유대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 대한 가교 역할에 대하여 의령신문사가 그 소임을 하여야 할 것으로 여기는 바이다.
 
 둘째로 국립 국어사전 박물관 건립에 있어서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시절에 우리 말 글을 지키기 위하여 애쓰신 조선어학회 33인 인물 중에서 의령군 출신 인물 이극로 이태식 안호상 등 관계자를 재조명하여 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점을 부각시킴으로서 군민은 물론 자라나는 후세 학생들에게 그 사실을 주지케 함으로 자긍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셋째로 국도 20호 4차로 확장 사업 건은 때 늦은 감이 있지만 사업 촉진의 계기가 될 듯하다. 함양 울산 간 고속도로가 군내 동부 부림 지역을 통과하게 되고 부림 산업 단지가 조성됨으로 발전적 계기가 될 것이 확신이 되나 정작 의령의 중심을 관통하는 의령 부림 화정 간 국도 20호 선이 확장 되지 않아 제 역할을 하기가 충분치 못한 점을 지적하여 확장 사업을 재촉한 점에 대하여 군민들에게 희망적이며 내외 출향 향우 인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광고와 관련하여 동호 8면의 범한 산업 회사 광고 면을 보면 광고주 측면에서 보면 효율성을 더 하기 위한 방안으로 산뜻하면서 여백의 효과를 가중하기 위한 점도 있지만 넓은 지면에 비하여 회사 사항을 좀 더 부각시켰으면 하는 점을 들 수 있다. 대표는 의령군 부림초등학교 출신으로 정영식 회장인 바 주요 인물에 대한 성명 사진 향우인의 인적 사항 정도는 간단히 기술하여 궁금증을 해소하였으면 하는 점을 들 수 있다. 광고의 효율성으로 보아 여러 방안을 모색할 수 있지만 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도 옳고 바름을 정제하여 바르게 사실을 알릴 만한 점은 알리는 것이 홍보 효과도 거양할 것이다.

  제567호 ‘이재용 삼성 부회장 특별 사면해야’, 라는 1면 톱기사는 시의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이 부회장은 조부 이병철 회장을 비롯하여 부친 이건희 회장 등 삼대에 걸쳐 국내외는 물론 세계적인 일류 기업의 실질적인 총수가 아닌가? 길게 피력할 필요도 없는 인물로서 향후 할 일이 태산 같은 분에게 그 간의 업적을 고려하여 특별 사면의 기회를 가지도록 촉구 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연고가 있는 의령 지역에서 공식적으로 거론하여 내외 향우인들의 참여와 함께 의령 지역에서 궐기 대회를 가졌다는 데 대하여 그 울림은 크다고 할 수 있는 기사이다.

 동지 8면에 군 의회 곽재우 장군 유적지 탐방 기사도 유월 호국 보훈의 달에 맞추어 시의적절한 기사라 할 수 있다. 민의의 대변자인 군 의회에서 외침인 임진·정유왜란 병자호란 6.25 등 국난 극복을 위한 최초의 의병장인 곽재우 장군 유적지를 탐방하고 그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여 홍보하는 데 대하여 물론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곽재우 장군만 부각 시킬 것이 아니라 곽재우 산하 17장수와 무명용사를 거론하면서 유적지 탐방에 대한 설명을 부연하였다면 더 큰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이다.

정쾌영 신라대학교 교수
= 국립국어사전 박물관 조성에 관한 의령신문의 보도는 의령 출신 향우들로 하여금 의령의 현안에 관한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한다. 이 박물관이 왜 의령에 들어 와야 하는지 그 배경을 전혀 몰랐던 필자도 본지 기사를 보고서야 그 당위성을 알게 되었으니 지면에 실린 보도기사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는 사실은 새삼 두말의 여지가 없다. 국립국어사전 박물관 조성 지역혁신 신사업 지원 최종 선정 등에 관한 보도는 이 박물관의 의령 유치 희망을 기대하게 한다.

 지금 온 나라에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건희미술관을 의령에 유치하자는 기사는 이건희미술관의 의령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관한 본지의 보도기사와 본지에 게재된 수많은 이건희미술관 유치 현수막 사진은 의령군내 유치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실감하게 한다. 그러나 이 미술관의 유치에 온 힘을 경주하는 서울시와 부산시, 대구시 등의 거대도시들에 버금가는 치밀한 전략이 보이지 않는 만큼 이에 대한 지적과 그 방안의 모색은 본지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5월 567호의 ‘이건희박물관, 의령에 와야 하는 이유’ 기사는 이건희미술관이 의령에 와야 하는 당위성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검증, 전략의 모색이 한참 부족하다는 느낌이었다. 사안의 중요성에 비춰보면 1회성 기사가 아니라 시리즈로 이건희미술관의 의령 유치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과 전략을 찾아 고민해보고, 의령과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 등 전국적인 유명 인사들의 목소리와 함께 군민들, 특히 정곡면 면장이나 이장·면민들의 호소도 담아 기사를 작성했더라면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말이 나온 김에 한 가지 더 지적할 것이 있다. 지난 2월 24일 발간되었던 562호 1면의 “오는 4월7일 의령군수 재선거 ’漸入佳境’ 치닫는 국민의힘 공천” 기사에는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의령군수 재선거를 위한 국민의힘 공천과정이 그야말로 점입가경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본문 마지막 부분에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자. 더 이상 쓰기가 싫다‘ 등의 표현은 매우 부적절하였다. 또 그 앞 단락에서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등의 표현도 마찬가지다. 기사는 그냥 사실 그대로 취재하여 사실을 보도하고 그에 대한 평가는 독자들에게 맡기도록 해야 한다. 만약 기자가 그에 대한 평가를 하고 싶다면 가령 ’기자단상‘ 등의 형식으로 따로 평론을 써서 게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면 톱기사에 저렇게 표현하는 것은 독자를 염두에 두지 않는 태도라는 비난을 받기 쉽다.

 또 2면의 ‘국민의힘 경선효력정지가처분 신청 외통수로 몰고 몰리는 공천 갈등’ 기사는 의령군수 재선거 국민의힘 경남도당 여론조사 결과 공개에 대한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관한 것이었다. 그런데 기사 중간 부분에 이 가처분 신청인들의 공동기자회견문을 소개하고 있는데, 기사본문 중에 공동기자회견문 본문을 그대로 수록하여 이게 기자회견문인지 기사인지 헷갈리게 했다. 기사를 보니 기자가 작성한 분량은 30%가량이고 70%가 공동기자회견문 내용을 그대로 수록한 것이었다. 기자회견문의 내용을 기사에 게재하는 때에는 그 주요 내용을 요점 정리하여 본문 중에 게재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기자회견문 내용을 그대로 수록하고자 하는 때에는 박스로 처리해야 하는 것이다.

 기사의 분량도 적절히 조절하여야 한다. 기사가 너무 길면 대부분의 독자들이 다 읽어보지 않는다. 편집을 할 때에는 독자들이 보기 쉽게 지면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야 한다. 물론 제반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가 결코 완벽할 수는 없다. 그러나 신문을 읽는 독자들은 그런 사정을 헤아리기에 앞서 지면의 보도내용을 보고 냉정하게 평가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로지 독자들을 향한 취재와 보도를 기대한다.

허만길 문학박사·국제PEN한국본부 이사
= ‘의령신문’이 2021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었다. 지난 2016년부터 이번 2021년까지 연속 6년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된 것이다. 이는 그만큼 의령신문이 지역신문으로서 의령 지역의 발전에 공헌한 바 크고, 앞으로도 그럴 능력이 뛰어남을 의미하는 것으로 의령신문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일이 되며, 의령 지역의 자랑이 되는 것으로서 크게 축하할 일이다.

 의령신문은 2020년에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으로 기획기사 ‘의령 향토음식 활로’를 주제로 연재 보도하였는데, 그 취재 노력이 매우 열성적이고 그 내용의 가치가 컸다. 게다가 의령신문은 얼마 전 2020년·2019년 기획 취재 모음집도 발간하였으니,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우선 지원대상사 선정으로 기획취재, 취재편집환경 개선, 지역주민참여, NIE사업, 우편발송료 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의령신문’ 2021년 5월 27일 기사에서는 2020년 가을 의령군의 지원을 받은 화정면 보천과채정보화마을(위원장 오점숙) 주민 20여 명이 의병마라톤 코스이자 자전거길인 구간에 양귀비 꽃씨를 파종한 것이 개화가 되어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음을 보도하였다.
 5월 18일에는 의령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꽃길을 탐방했음을 소개했다. 남강변의 아름다운 경관과도 잘 어울린다고 하였으며, 내년에는 양귀비 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니, 코로나로 옴츠려 있는 군민들에게 흐뭇한 소식이라 하겠다.
 ‘의령신문’ 2021년 5월 27일 기사에서는 의령군이 2021년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 부문 최우수상(경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보도하였다.
 의령 홍보 부스에서는 호국의병의 숲 ‘댑싸리단지’가 붉은색과 분홍빛을 부스 곳곳에 연출한 것이 눈길을 크게 끌었으며, 호국의병의 숲, 한우산 소개 등을 팜플렛에 실어 의령의 관광지 매력 효과를 거두었다고 하니,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의령신문’ 2021년 1월 20일 기사에서는 의령군 칠곡면 출신 허만길 문학박사가 2013년 ‘의령문학’ 제17호에 발표한 시 ‘의령 아리랑’이 2014년 정미진 씨 작곡, 테너 이재욱 씨와 소프라노 이승옥 씨 노래로 음반으로 제작되어 의령에 선사되고, 인터넷 유튜브에도 등재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미국 Southern California 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국제PEN한국본부 부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용재 영문학 박사가 ‘의령 아리랑’ 가사(시)를 영어로 번역하였음을 보도하였다.

 영어로 번역된 ‘의령 아리랑 Uiryeong Arirang’은 국제계관시인연합 한국본부 2020년 12월 발행 제10호에 수록되어 해외에 소개되고 있다고 했다. 의령신문은 ‘의령 아리랑’의 번역된 영어 시 전문도 실었는데, 후세에 중요한 자료로 전해질 것이다. ‘의령 아리랑’의 영어 번역 해외 소개는 ‘경남일보’(2021년 1월 21일. 진주), ‘경남도민신문’(2021년 1월 22일. 진주)에서도 보도하였으며, ‘한국국보문학’ 2021년 3월호(서울)에서 한국어•영어 대역 시와 해설을 특별 초대 시로 실었다.

 ‘의령신문’ 2021년 5월 13일 기사에서는 포토뉴스가 화려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의령구름다리는 의령의 9경 중 하나인 명소이다. 연간 50만 명 정도가 방문하는 관광지임을 소개하고서 그동안 고장 난 경관 조명 및 탈색된 시설 등을 오는 6월까지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새롭게 정비할 계획임을 알렸는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사진이 황홀감을 자아낸다. <정리= 유종철 기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570호입력 : 2021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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