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의령신문, 우선지원 대상사 선정
의령신문이 2021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 대상사로 최종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지난 3월 31일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및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의령신문은 지난 2016년부터 이번 2021년까지 연속 6년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 지원사로 선정됐다. ‘군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우뚝 선 지역의 정론지의 위상을 더욱 다지게 됐다.
이번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 지원사 선정으로 의령신문은 기획취재, 취재편집환경개선, 지역주민참여, NIE사업, 우편발송료, 지역경제활성화 등 모두 6개 부문에서 지원을 받는다. 의령신문은 그동안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 지원 기획취재로 △2016년 ‘의령군 새부자 농가 500호 육성 프로젝트’ △2017년 ‘의병제전, 명품 문화관광 축제로’ △2018년 ‘의령군 농산어촌개발사업’ △2019년 ‘함께 만드는 지역 공동체’ △2020년 ‘의령 향토음식의 活路를 찾아서’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유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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