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서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2선.국민의힘.사진)가 지난 9월 22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데일리(주)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행정(정책)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공모를 시행하여 최종적으로 9월에 선정 발표하는데 부산 서구가 종합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서구는 원도심 도시 재창조를 위해 저지대와 고지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 현수식 모노레일(소망계단 모노레일) 조성 등 ‘산복도로 수직 이음축’ 형성을 위한 보행 편의시설 설치와 수직 보행 인프라를 중심으로 하는 ‘생활권역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등 지역주민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여러 사업을 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의면 심지리 신기마을 출신인 공한수 부산 서구 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우수행정(정책) 사업을 적극 지원 독려하고, 향후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해헌 발행인/자료제공=부산 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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