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의령신문 |
| 동초(東艸) 김사균(金思均.사진) 시조 시인의 시조 ‘3월에 창 젖히니’ 외 4편의 시가 계간 「현대시조」 40주년을 기념하는 여덟 번째의 시화집인 ‘닫힌 세상 열린 詩心‘(현대시조사.2023.2.10.)에 게재되었다.
이 시화집은 동초 시인을 비롯, 엄선된 현대시조 동인 71인의 시조(400여수)를 소개하고 있어 현대시조 40년 전통의 시심을 계승 발전시키려는 특별한 의미를 느끼게 한다.
의령읍 출신인 망백의 동초 김사균(의령중 2회) 시인은 다년간 교직생활을 한 후 부산에서 선박회사에 종사하면서 시조집 ‘등물 치는 여인’(1989)으로 시조문학에 등단(1990)하여 왕성한 시조문학 활동과 함께 재부 의령군향우회에서도 고문 등으로 활동하던 중 10여 년 전 경기도 고양시 안산으로 이주했다.
동초 시인은 이곳에서도 한국시조문학상, 월하시조문학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해헌 발행인
|
 |
|
ⓒ 의령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