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참 봉사 실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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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많은 후보들이 출마한 상황에 이번 선거가 지나치게 과열되고 혼탁해지는 것은 아닌지 염려가 되고 지방자치가 된 이래로 우리 지역이 변한 것은 무엇인지, 또 무엇을 변화시켜야 젊은이들의 지역 이탈을 방지하며 고향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30여 년간 금융 및 실물경제를 익혔습니다. 그리고 새마을 봉사를 약 30년간 해왔습니다 그리고 국밥 봉사를 한 7년간 했습니다. 저 개인의 욕심
이 아닌 진정한 참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의령은 경남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지만 경남 18개 지자체 중 인구가 가장 적은 26,000여명의 인구 소멸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침체되어가는 우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작지만 강한 의령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역경제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침체되어 가는 상황에 국책기관 및 교육기관 등 유치 가능한 기관의 유치를 촉구하고 동계스포츠훈련장(스포츠파크) 확대와 지역축제 등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 넣겠습니다.
지역의 능력 있는 리더들과 소통하면서 최상의 역할을 펼쳐보겠습니다. 향후 4년간의 봉사를 통해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들어 가는 것이 주어진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의원은 봉사자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민의 뜻을 받들고 의정에 반영시킬 줄 알아야 하며 성실하게 군민의 생활을 살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겸손한 자세로 군민 여러분의 의사를 받아들여서 성실하게 일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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