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열정으로 지역 발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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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의령군은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해 인구소멸지역 중 특례군으로 편입될 정도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지역으로 의령군이 안고 가야 할 현안 중에 하나로 의령군에서 인구소멸대응반을 편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함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는 실정입니다.
4년 동안 노인복지 현장에서 몸담으면서 제가 경험한 부분, 그리고 사회적 제도의 미비점, 향후 노인복지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자 이렇게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나이가 만 45세로 군의 살림을 이끌기에는 경험이 부족하지 않으냐는 지적이 있지만, 문무를 겸비한 ROTC로서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전역하여 리더십을 인정받았고, 대림산업 1군 건설사에서 17년간 근무하면서 업무절차 시스템, 협력업체와의 상생 방안, 근로자들과의 감성 안전 등 다양한 사회 경험을 토대로 어떠한 업무를 맡아도 솔루션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도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 부회장, 정곡면 새마을협의회 총무, 정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운영위원 등의 업무를 맡아 군민들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여 어떠한 원인이 있는지 분석하고 군민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산재된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당선이 되면 살기 좋은 의령! 다시 찾고 싶은 의령을 만들어 생산인구 증가에 이바지하고 아직도 노인사각지대에 소외된 노인들을 찾아 안정을 찾아주고 농민의 생산유통을 다양화하여 피땀 흘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모두의 내일을 위한 군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습니다.
항상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이 사업을 하려면 돈을 좇지 말고, 사람을 쫓으라고 하셨습니다. 아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사람을 찾고 그 사람들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게을리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지만 젊음, 패기, 열정을 무기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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