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의령신문 |
| 의령 남산초가 「제48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개인 단식에서 우승을 하는 등 탁구 명문의 이름을 알렸다. 김천시에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열린 대회에서 마영준(4학년·사진)이 우승, 박시율(3학년) 전민기(1-2학년)이 준우승, 손재영(5학년)이 3위를 각각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 주최하고 김천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선수와 임원 등 600여명이 참가하여 대한민국 탁구 유망주 최강자를 가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거리두기 해제 후 열리는 첫 유관중 대회로,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로 인해 대회를 직접 관람할 수 없었던 관중들이 입장할 수 있게 되어 가까이서 선수들을 지켜 볼 수 있었으며, 네이버TV 및 유튜브로 전 경기가 생중계되어 현장에 오지 못한 사람들도 생생하게 결기를 관람 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의령군 남산초등학교 선수 11명이 출전하여 8명이 본선으로(1-2학년 부문 전민기, 박경민, 전민기, 3학년 부문 박시율, 4학년 부문 마영준, 5학년 부문 임동해, 손재영, 마영민) 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