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2021년 벼 재배 농가 쌀값 보전을 위한 산물벼 건조비를 지난 12월 24일 3천723농가에 1억 4천만 원을 지급했다. 지난해는 지지난해 대비 자체 산물벼 매입량이 40.7% 증가해 18만 5천710포대를 기록했다.
산물벼 건조비 지원 사업은 관내 거주 농업인으로 의령농협, 동부농협, 송림라이스센터, 모잔들농업법인, 흙사랑농업법인에 산물 벼를 출하한 농가에 쌀값 적정가격 유지 등 쌀 생산 기반 안정적 확보 기여하기 위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 12월 2일 기본형 공익직불금 94억 원을 5천346곳 농가에 지급했고, 14일에는 3천753곳 농가에 벼 재배 농가 경영안정 자금 10억 원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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