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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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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전국의령군향우연합회 임원님과 30만 내외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오태완 군수의 군정목표인 군민우선 화합의령의 완성을 위한 핵심과제로 의령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군정 운영 방향 중 신성장 동력 확보 등 제시한 6대 분야가 차질 없이 진행되어서 의령군이 발전하고 군민의 삶이 윤택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육십 간지 중 39번째로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를 의미하는 새해를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장고한 세월동안 힘들었던 위기를 검은 호랑이의 기상으로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우리의 삶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항상 아쉬움과 서운함이 한 해를 마감하는 미련들이 남기도 합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삶 자체가 피폐해졌으며, 코로나의 리스크로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사료되며, 우리 의령인은 나라가 어려울 때 충절로 국난을 극복하였듯이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하여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 위기를 잘 극복하면 좋은 날이 오리라고 확신합니다.
어린 시절 추억을 생각해 보면 한층 더 고향이 그리워지는데 경향각지에 고향을 떠나 살고 있는 향우들이 만나서 향수도 달래고, 정도 나누면서 고향 발전을 위해 서로 돕고 살자는 취지에서 전국의령군향우연합회에서는 워크숍과 단합대회를 자주 추진하여 만나서 담소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많이 갖겠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는 희망 가득한 새해가 되리라 생각하며, 의령군의 발전과 전국 의령군 지역 향우님들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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