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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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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임인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에는 검은 호랑이가 큰 울음으로 세상을 깨우고 벅찬 희망으로 세상을 채워줄 것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의령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의령군은 정이 있고 이해와 배려가 깊은 따뜻한 지역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품에 안을 수 있는 정 깊은 도시로 거듭나 객지의 향우들은 물론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도시민들에게 돌아오고 싶은 고향, 가서 살고 싶은 고장으로 인정받아 많은 귀향, 귀촌인 등이 몰려들어 우리 의령군이 미래 발전 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의령군은 강성곤 전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기네스북 과채류(호박) 부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 의령군을 줄기차게 빛내온 양재명 명장, 전국적인 명품 브랜드로 성공시킨 ‘토요애’ 등으로 이미 전국의 대표적인 농촌 도시이지만 앞으로도 스마트팜과 기술농업을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에 우뚝 서는 자랑스러운 농촌도시가 되길 바랍니다. 특히 이미 공사가 시작되었고 곧 개통될 예정인 ‘함양울산고속도로’가 우리 의령군을 지나고 의령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부림일반산업단지’의 착공이 시작된 만큼 미래농촌도시로의 발전이 가속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태완 군수님을 비롯한 문봉도 의장님, 정판덕 전국 향우회 회장님 그리고 의회 의원님, 의령군 공직자, 전국 향우회 회원님 등 우리 고향 의령군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리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도 우리 의령군을 빛내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향우 여러분! 고향에 계신 군민 여러분! 임인년 새해에는 뜻하시는 일 모두 성공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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