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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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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30만 내·외 의령군민 여러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설렘으로 맞이한 2022년, 새로운 목표와 희망을 가지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하시어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코로나19가 몰고 온 국난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군민 한 분 한 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해 우리 의령군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령군의회는 낮은 자세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 나은 의령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면서 신축년 한 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제8대 의령군의회는 2020년 7월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친 후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군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재·개정 등의 입법 활동부터 현장방문을 통한 생활정치 실현으로 군민의 목소리 하나하나 귀담아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우리군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미래지향적인 방향 제시로 군민의 의지와 역량을 한 곳으로 모아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의령군의회는 마지막까지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면서, 화합과 소통, 배려와 나눔을 통한 열린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실현하기 위하여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다양화하고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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