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의령군 고등학생 NIE경연대회 시상식이 지난 22일 의령여고, 의령고, 신반정보고 교장실에서 각각 열렸다. NIE경연대회는 신문활용교육(NIE)을 주제로 한 작품 공모전이다. 의령신문이 경상남도 보조 사업으로 올해로 6년째 이어 오고 있는 대회다.
이날 오전 의령여고 교장실에서 있었던 대상과 장려상 시상식은 다음과 같다. △대상(상장 및 시상금 50만원)= 김혜원·김민영(2학년)의 ‘모란모락(樂)’신문 △장려상(1만원 상품권)= 박주현(3학년)의 ‘가시나무일보’, 김예준(3학년)의 ‘찐 일보’, 박하연·정연지(1학년)의 ‘가시나무 1호’, 주영주(1학년)의 ‘진선미’, 강민주·심선영의 ‘망개망개 뉴스’, 정다운·유아영·조현진의 ‘토담 토담’.
이어서 의령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거행한 우수상 및 장려상 시상식은 다음과 같다. △우수상(상장 및 시상금40만원)= 전지윤·성재균·성지후·정준수(2학년)의 ‘호암신문’ △장려상= 하홍익·문태상·예서윤(1학년)의 ‘의령고 뭐하니’, 윤주하·김민성·박지원·하승민(1학년)의 ‘혁명신문’ , 설재옥·강지훈·박근섭의 ‘High Newspaper’.
신반정보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거행한 최우수상과 장려상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상장 및 시상금40만원)= 강해솔·강수경·김민서·박성열·박예은·이성찬·이수상·이종훈·전지호·정관성(2학년)의 ‘특별한 고’. 박해헌 의령신문 대표이사는 이번 경연은 사전 교육의 효과로 전반적인 수준이 높아졌으며, 응모편수와 참가 인원이 많아진 것으로 각 학생들의 열정에 감사를 표하였다.
또 이번 응모작 평가에서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은 신문사에서 제시한 주제에 얼마나 충실한 했느냐를
보고 판단했음을 설명하고, 다음에 응모할 때는 신문사에서 제시한 주제에 보다 충실하게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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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여자고등학교 시상식 모습 ⓒ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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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여자고등학교 "대상과 장려상" 학생들의 단체 사진 ⓒ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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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정보고등학교 시상식 모습 ⓒ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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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정보고등학교 "최우수상" 학생들의 단체사진 ⓒ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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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고등학교 우수상 학생들 수상 모습 ⓒ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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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고등학교 "우수상과 장려상" 학생들의 단체사진 ⓒ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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