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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의령우체국(국장 전영배)은 지난 2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의령군내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저소득 어르신들께 맞춤형 행사를 위해 2016년부터 MOU협약을 맺은 의령노인통합지원센터(궁류면 소재) 선정 독거노인 및 의령군 추천 지역 내 취약계층 등 불우이웃 20여 가구에 쌀, 방한이불, 전기매트, 세제 등(2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전영배 국장은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원사업에 앞장서는 국가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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