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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의령나루마을(위원장 신경환)은 지난 23일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분위기 있는 둑길 걷기대회를 가졌다. 이번 둑길 걷기대회는 지난 5월 양귀비축제가 연기되고 가을축제도 개최하지 못하는 과정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갑갑하고 스트레스도 받았는데 이번 둑길 걷기대회는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다소나마 해소시켜주는 숨통 역할을 했다고 호평을 받았다. 의령나루마을은 내년 5월말 양귀비축제를 기약하면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