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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 자굴산 광역 산림 휴양단지 조성
자굴산. 한우산 종합개발사업을 통한 관광 자원 확보
국. 도비 포함 449억 투입
산을 활용한 종합관광지로 변화 기대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27일
한우산. 자굴산 광역 산림 휴양단지 조성
자굴산. 한우산 종합개발사업을 통한 관광 자원 확보
국. 도비 포함 449억 투입
산을 활용한 종합관광지로 변화 기대
의령군은 작년에 시작한 남명숨길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사업비 449억을 들여
풍력 테마원 체험시설인 에코공원조성사업, 산성산과 한우산 사이 호랑이 테마원 체험시설인 호랑이 쉼터조성사업, 벽계 별관측소의 별천지 마을 조성사업, 50hr에 달하는 도라지 생산단지의 웰니스 벨트 조성사업을 하여 한우산과 자굴산을 이용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2019년10월부터 남명숨길은 조성 중이며, 올해 1월까지 한우산 종합개발 타당성 조사용역이 완료 되었고, 2월에는 호랑이 쉼터와 별천지 마을의 기본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에코공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발주되었다.
호랑이 쉼터 기본 및 실시설계 시행과 에코공원, 별천지마을, 웰리스 벨트 조성사업등이 올해 안에 실시설계와 사업이 시작 될 것이다.
이 모든 계획이 완료되는 2022년 이후에는 의령의 명산인 자굴산과 한우산을 중심으로 산을 활용한 관광 사업이 활발히 전개 될 것으로 보인다.
의령군 관계자에 따르면 한우산과 자굴산 뿐만 아니라 국사봉과 미타산 정비로 의령군의 관광자원으로서 가치와 미래 먹거리 와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려면 훌륭한 자원과 환경뿐만 아니라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노력도 같이 해야 할 것이다. 좋은 시설도 이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 단순히 투자비당 손익계산보다는 간접효과도 같이 반영한 경제성 평가를 통해 활발한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 더 많은 관광자원 발굴과 개발로 희망의 미래, 활기찬 의령을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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