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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천, 종합휴양지로 변모

구름다리, 인공폭포 등 관광명소로 조성
강동성(문화체육과군정홍보담당) 기자 / 입력 : 2005년 05월 02일

 의령군은 남산 산림욕장과 함께 충익사 주변의 정감어린 의령천을 활용한 군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한 ‘의령천 종합휴양지’에 구름다리를 지지하는 주탑이 세워지면서 의령이 새롭게 변모되고 있다.



 이에따라 2002년 8월부터 2005년 8월 준공을 목표로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주탑의 높이는 48m,구름다리 높이 19m, 다리는 3방향 사장교식 구름다리로 전체길이 258m에 45%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주요 시설은 공원 전체적인 미적 균형 및 이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출렁다리와 구름다리, 산책로, 인공폭포와 조경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의령천 주변의 공원 조성지에는 휴게쉼터를 인공폭포와 구름다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위치에 설치하고, 팔각정자 및 벤치설치, 조경수 식재, 체력단련장, 다목적구장, 어린이 놀이터, 주차장, 파고라, 화장실, 조명탑 등을 미적 감각으로 배치한다.



 또한, 의령천 고수부지를 활용 각종 수변식물 및 야생초를 식재 하여 자연학습장과 친수공원으로 쉼터를 마련한다.



 의령천 종합휴양지는 남산의 산림욕과 맑고 깨끗한 의령천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찾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새로운 관광휴양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동성(문화체육과군정홍보담당) 기자 / 입력 : 2005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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