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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송산초 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
박해억 이임.박계진 취임, 김형덕 직전회장 ‘공로패’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1월 25일
재경 송산초 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
박해억 이임.박계진 취임, 김형덕 직전회장 ‘공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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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재경 송산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박해억.16회.사진 중앙)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중구 신당동 두리맛하우스에서 2019년 신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회칙에 의거, 지난해 말 임원회에서 선출된 박계진(17회.사진 우) 회장과 최교찬(9회) 감사(유임) 및 임명석(26회) 총무가 취임하고, 박해억 회장과 최교찬 총무가 이임했다.
또한 김형덕(16회.사진 좌) 직전회장에게는 2017년 회기 동안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치하하는 전체 동문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수여했다.
기타 토의에서는 올해부터 원로 선배(11회 이상)의 회비면제, 임원 외 유공 동문에게도 공로패 수여, 기금 등으로 신년회 기념품 선물 등 3가지 사항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박계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1년 간 동문회를 왕성하게 이끌어 주신 박해억 회장님과 4년간 동문회 재정과 총무를 맡은 최교천 총무님, 동문회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격려하여 주신 심효섭 박차진 정현권 고문님과 김형덕 직전회장님, 그리고 후배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우리 모두 선배님을 존경하고 잘 따르며, 또한 후배들을 격려하고 베풀며 이해하여주면서 동문회가 잘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박해억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집행부를 성원해주신 선.후배 여러분의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며 “박계진 취임회장은 조직관리에 풍부한 경험이 있어 향후 우리 동창회를 가장 모범적으로 잘 운영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우리 동창회가 새 집행부를 중심으로 더욱 단결하여 선배님들께서 일구어놓은 동창회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립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효섭(3회) 박차진(11회) 정현권(15회) 고문과 김형덕 직전회장 및 최교찬(9회) 감사 등 임원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타향 서울에서의 선.후배 동문간 깊은 정을 함께 나누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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