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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과 안정 가져오는 황금 돼지의 해

“이렇게 우호적인 길조에도
기회가 다가 왔을 때
머뭇거리고 고개 저으면
자신의 능력을 손상시켜“

“사업에 아주 좋은 해이며
일반적으로 산업 크게 발전
사람들은 대체로 자유롭고
편안해지고 풍족함을 느껴“

<<< 돼지띠 1년 총 운세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11일
만족과 안정 가져오는 황금 돼지의 해

“이렇게 우호적인 길조에도
기회가 다가 왔을 때
머뭇거리고 고개 저으면
자신의 능력을 손상시켜“

“사업에 아주 좋은 해이며
일반적으로 산업 크게 발전
사람들은 대체로 자유롭고
편안해지고 풍족함을 느껴“

<<< 돼지띠 1년 총 운세 >>>

한자 : 亥
순서 : 12번째
해시(亥時) : 오후 9시부터 11시
방위는 북북서(北北西)
계절과 달 : 초겨울 11월
오행 : 木
음양 : 陽, 변하는 陰


ⓒ 의령신문
나는 가장 순수한 마음을 가진 친절함과 믿음으로 사랑과 신의 보호 속을 거닌다. 내 자신을 넘치게 해 줌으로 나는 더 풍부해지고, 두 배의 축복을 받는다. 공통의 우애로 모든 인류와 연결되어 나의 선의는 우주적이어서 끝이 없다. 풍부함으로 식복과 편안한 한 해를 나는 돼지다.
돼지해에 태어난 사람은 평온함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예의가 바르다. 반면에 과소비를 하는 경우가 많아 방탕해지기 쉽다. 어떤 것에 일단 흥미를 가지게 되면 의욕이 남달리 강해져서 열성적으로 하게 되는데 이러한 성향은 사교성에도 영향을 미쳐 쉽게 친해지지는 않지만 친구가 되면 아주 좋은 사이가 된다. 초기에는 심적으로 편안한 생활을 하는 편이다. 뱀띠는 돼지띠를 이기거나 압도하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고 토끼띠와 양띠와는 다정하여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다.

돼지띠 해

올해는 행운을 지닌 만족과 안정을 가져온다. 많은 돈과 성공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해이다. 이렇게 우호적인 길조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다가 왔을 때 우리들은 돼지처럼 머뭇거리고 고개 저으면 우리 자신의 능력을 손상시킨다.
돼지띠 해는 풍족함의 해이다. 관능적인 돼지띠생은 달콤한 생활을 좋아한다. 만약 인생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면 철저히 누려야 한다는 것이 돼지띠생의 좌우명이다.
돼지띠생은 애정이 풍부한 만큼 재능이 넘쳐흐른다. 사업에 아주 좋은 해이며 일반적으로 산업이 크게 발전한다. 사람들은 대체로 더욱 자유롭고 편안해지고 돼지의 고분고분함으로 인해 풍족함을 느끼게 된다. 의령신문 애독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돼지의 풍부함과 온화함의 특성으로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己亥生 : 황색돼지해 일년운세

(쥐띠)
84세 72세 60세 금년운세는 원수로 여겨지던 사람이 도리어 은인으로 둔갑하여 나타나고 몰래 가져갔던 물건을 되돌려 주니, 福(복)이 스스로 찾아 드는 아주 대길한 운세. 48세 36세 금년에는 금 쟁반에 과일을 올려놓고 꽃 장식까지 해놓았으니, 이는 집안에 반듯이 경사 가 있어 잔치를 벌이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24세 명성을 동서 양 사방에 떨치게 되니 만인이 우러러 보고 존경의 대상으로 떠올라 온갖 명예를 한 몸에 얻을 수다.

(소띠)
83세 71세 59세 금년엔 삼재가 들어오니 만사를 조심해서 하면 올해의 운세는 여러 가지 경사가 겹칠 수이며 가족이 서로 서로 화합하니 매사에 번영과 발전이 있는 상으로 관록이 몸에 배이거나, 횡재수를 얻게 되니 기대해도 좋은 운세. 47세 35세 복 삼재라 구체적으로 이를 논한다면 벼슬을 얻거나 결혼을 하게 되는 경사를 맞이하겠으며, 또한 귀한 자식을 보게 되어 집안에 식구가 늘어나는 경사가 이어지는 대길한 운세.

(범띠)
82세 70세 58세 금년에는 가만히 있으면 나아지는 것도 없고 발전이 없다. 집을 떠나 타향으로 움직이게 되면 많은 이익과 재물을 구하게 되니 이사 이동수가 동함. 46세 34세 사업가는 큰 재물이 생기고, 구직자는 원하는 직장에 취직되겠으며, 또한 관직자는 직위가 향상되는 등 모든 이에게 福(복)이 굴러 올 운수. 22세 사람을 상대함에 있어 朴(박)씨 성을 가진 사람과는 가까이 하면 은혜로운 일이 발생할 수다.

(토끼띠)
81세 69세 57세 새해에는 길을 떠날 일이 있거든 남쪽으로 향한다면 유리한 일이 생길 것이며. 북쪽으로 향한다면 재물을 구하려니 이를 명심하여 이행하기 바람. 45세 33세 겉으로 보기에는 가난하고 초라해 보이지만, 실속이 있어 안으로는 풍요로운 운세. 21세 사람을 가까이 함에 있어 尹(윤)씨 성을 가진 사람과는 친분을 맺게 된다면 손해를 입게 될지 모르니 가급적 멀리 하도록 할 것.

(용띠)
80세 68세 금년에는 가내에 재산이 늘어나고 자손의 경사가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해 잔치를 벌이는 일이 자주 발생하여 축하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으니 집안에 경사가 겹치는 길한 운세. 56세 44세 32세 귀인이 스스로 찾아와 도움을 주려 하니 妙計(묘계)가 맞아떨어지는 운수라 하겠으나 금년은 악 三災의 해이니 모든 일에 심사숙고 할 것. 20세 재운이 형통하니 만 가지 일이 아무 걸림돌이 없이 술술 풀리게 되니 이를 두고 운수가 대통했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뱀띠)
91세 79세 금년에 재수가 따라다녀 금전을 항상 손에 쥐게 되며 그렇지도 않으면 관록이 몸에 배어 부귀영화를 누리게 되는 운세. 67세 55세 43세 올해 삼재는 복 삼재라 어떠한 일들을 벌여도 좋겠고, 재성이 문에 들었기에 문서 운으로 천금을 얻을 운세. 가는 곳마다 횡재. 31세 19세 계수나무를 꺾는 격으로, 이는 곧 시험에 합격하여 머리에 월계관을 쓰는 운세이다.

(말띠)
90세 78세 66세 올 한 해는 뜻밖의 성공을 거두게 되어 이로 인해 집안이 기쁨으로 충만하고, 오래도록 화평함이 이어지니 바깥일도 잘 풀리게 되는 수. 54세 약간의 근심이 발생하여 好事多魔(호사다마)란 말을 실감케 하긴 하지만, 이 또한 쉽게 극복해 낼 수다. 42세 좋지 않더라도 오히려 부와 명성을 함께 찾는 발판으로 삼을 수도 있는 운세. 30세 18세 일을 꾀함에 있어 다른 사람과 함께 도모한다면 필시 성공하게 되니 주춤하지 말고 과감히 추진하여 훌륭한 결실을 맺도록 노력할 것.

(양띠)
89세 77세 19년엔 재물과 권력이 함께 끼어 있으니 이는 곧 따사로운 봄바람이 만물을 소생시키는 것과 같아 창파에 낚시를 던졌더니 越尺(월척)을 끌어올린 길한 수, 65세 53세 조그마한 노력에도 크나큰 재물을 구하게 되며 가는 곳마다 즐거운 일이 발생하게 되니 기쁜 날만 연일 계속 이어지는 운세. 41세 29세 권세와 재산은 얻을 만큼 갖게 되니 조급하게 서두를 필요가 전혀 없고, 느긋하게 일을 처리해 나가면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운세.

(원숭이띠)
88세 76세 올해는 지난해에 이루지 못한 소원이 있다면 이 해에는 필히 이루게 되리라 보아지며. 세태의 관찰과 판단에 유의한다면 아무런 난관 없이 원하는 일이 성취될 운세. 64세 52세 영롱한 별빛 가운데 둥글고 밝은 보름달이 걸려 있어 경색이 아름답기가 그지없는 대길한 운세. 40세 28세 출행 시 동쪽이나 북쪽으로 활동한다면, 수많은 이익과 재물이 들어오게 된다. 외출 시 이 점을 명심하여 행하도록 하기 바람.

(닭띠)
87세 75세 금년엔 자녀에 혼사를 하거나 경사수가 생기나 주위할 것은 비록 재물은 얻게 되나, 신상에 해롭지 못한 문제가 발생할 운수. 몸 관리에 유의하기 바람. 63세 51세 애써 노력을 전개한다면, 필시 크나큰 성과가 있을 것이니 힘든 일도 별 탈 없이 이겨내게 되니,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을 운세. 39세 27세 복 삼재가 드는 해라 만경창파에 띄운 배가 순풍을 만났고 길성이 누각에 비쳤으니 이는 필시 집안에 경사가 있을 운세.

(개띠)
86세 74세 올 한 해는 일을 벌여 나감에 있어 귀인을 만난다면 천금을 희롱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재물과 곡식이 풍부하니 이보다 더 나은 것을 바란다면 그건 분명 과욕이라 표현해도 잘못된 것이 없을 것이다. 62세 50세 38세 용이 여의주를 얻어 하늘로 치솟아 마음껏 조화를 부리는 상. 마음먹은 모든 일이 전부 해결되는 운세. 26세 주위에 널린 것이 재물이고, 금전인데 도와주는 이까지 나타나 가세를 하니 기쁘기 한량이 없을 운세.

(돼지띠)
85세 73세 원수로 여겨지던 사람이 도리어 은인으로 둔갑하여 나타나고 몰래 가져갔던 물건을 되돌려 주니, 福(복)이 스스로 찾아 드는 아주 대길한 운세. 61세 49세 둥글고 밝은 달이 허공에 가득하니 그 광채가 다섯 갑절이나 빛나는 격이다. 모르는 이와는 어떠한 일을 도모하거나 동업을 하지 말 것. 37세 시비와 구설수가 가장 염려되니 절대 도움이 되질 않는 타인과의 싸움은 피할 것. 25세 이럴 때일수록 분수에 넘치는 행동은 삼가할 것.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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