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규 의령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 선거전 돌입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09일
김충규 의령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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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규 의령군수 후보 | 정권용 교육학 박사,
백승기 법학박사,
주영철 농학박사가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아
6.13 지방선거 의령군수에 출마한 김충규(64.더불어민주당.사진) 후보가 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수안 스님, 전국 의령향우연합회 박종철 회장, 재부 의령군향우회 정정효 회장, 재양산 의령군향우회 홍성봉 회장, 국회의원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김태환 (더불어민주당 의령.함안.창녕.밀양지역위원장), 김채용 전 의령군수 등 내빈과 지지자 및 주민들이 참석했다.
정권용 교육학 박사, 백승기 법학박사, 주영철 농학박사가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아 김충규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영축총림 통도사 말사인 문수암의 수안 스님은 김충규 예비후보에게 당선을 기원하는 그림을 전달하고 필승을 기원했다.
김충규 후보는 “저는 2016년 말에 경향각지 많은 분들께서 위기의 우리 의령을 한번 구해보라는 권유로 고향에 내려왔습니다. 여러분과 상의 끝에 피폐해진 고향의 현실을 목도하고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감히 준비된 군수후보감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경찰에서 30년간 재직하며 청장 등 8번의 지휘관생활을 하여 사분오열되어있는 우리 의령의 군민을 어떻게 통합하며, 또한 공조직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며 “저는 서울에서 대학을 나왔습니다. 또 정보수사국장도 역임했습니다. 중앙의 정,재계 인맥 뿐만 아니라 국회와 예산이란 메커니즘도 압니다. 또한 국제협력관으로 아프리카까지 다니면서 소말리아해적문제까지 국제업무에도 결코 문외한이 아닙니다. 저 김충규, 준비된 대로 문재인 대통령님처럼 의령군수 소임을 제대로 똑바로 확실하게 사심 없이 한번 해보이겠습니다.”고 약속했다.
또 “저 김충규는 여당 후보입니다. 낙후된 의령을 되살리고 발전시켜 나가기위해서는 힘 있는,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여당 프리미엄으로 국비, 예산을 많이 확보하여 의령의 주요현안들을 우선순위를 정해 조기에 해결해나가겠습니다. 제로베이스에서 출발하여 근본부터 확 바꾸어 군민들의 속을 시원히, 10년 묵은 체증을 확 날려버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의령의 옛 선비정신과 의병정신을 살려내 일대 선거혁명으로 충의와 충절이 어우러진 청렴하고 깨끗하며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반드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고 강조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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