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유곡 산악회 시산제
관악산 관음사 인근에서 올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3월 15일
재경 유곡 산악회 시산제
관악산 관음사 인근에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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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재경 유곡 산악회(회장 박인묵)는 3월 10일 관악구 남현동 소재의 관악산 관음사 인근에서 2018년 산행의 안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이 시산제에는 재경 의령군향우회 이학수 회장과 이창훈 사무차장, 재경 유곡면향우회 김형덕 회장, 재경 자굴산 산악회(회장 권순주) 이정수 총무, 재경 신반중.정곡중.의동중 동문들의 산악회인 재경 신정의 산악회 김병규 회장과 임원, 미타산 산악회 강근태 회장, 재경 유곡 산악회 박인묵 회장.박계진 산행대장.황임주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관악산 둘레길 중 제5코스(관악산 코스)의 시작점인 지하철 1,4호선 사당역 4번 출구 앞을 출발하여 높낮이가 완만한 사당능선을 따라 매년 시산제를 올리던 관음사 인근 지점까지 아기자기한 길을 서로 담소를 나누며 쉬엄쉬엄 트레킹했다.
시산제는 초헌관 박인묵 산악회장, 아헌관 이학수 재경 의령군향우회장, 종헌관 김형덕 재경 유곡면향우회장이 올렸으며, 하산 후 사당역 인근의 참배나무골 오리집에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한 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회식자리를 가졌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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