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궁류 봉황 산악회 시산제
광진구 아차산에서 올려, 45명 참석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3월 15일
재경 궁류 봉황 산악회 시산제
광진구 아차산에서 올려, 45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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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재경 궁류면 향우들의 산악모임인 재경 봉황 산악회(회장 최광흠)는 3월 1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과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295.7m)에서 무술년 한 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이 시산제에는 재경 의령군향우회 이학수 회장과 이창훈 사무차장, 재경 궁류면향우회의 이정수 회장과 임명석 고문 등 임원, 재경 자굴산 산악회(회장 권순주) 이정수 총무, 재경 신반중.정곡중.의동중 동문들의 산악회인 재경 신정의 산악회 김병규 회장과 임원 등 내빈과 봉황 산악회의 최광흠 회장과 손태신 산행대장을 비롯한 회원 등 4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2번 출구를 출발하여 아차산 관리사무소와 생태공원을 지나 시산제 지점까지 약 1시간 동안 아차산 둘레길을 산책삼아 걸었다. 아차산은 삼국시대의 전략적 요충지로써 고구려의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서려 있어 유적지도 많아 역사공부하기에도 좋아 많은 평소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시산제는 초헌관 최광흠산악회장, 아헌관 이학수 재경 의령군향우회장, 종헌관 이정수 재경 궁류면향우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참가 내빈이 합동으로 올렸으며, 하산 후 아차산역 인근의 한 식당에서 친목과 화합의 한마당 자리를 가졌다. 박해헌 발행인/사진제공=이창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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