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
한국환경공단 우수상 수상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1월 15일
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
한국환경공단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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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한국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회장 안점식)는 2017년도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영농폐기물 수거실적 달성 우수 단체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는 2016년부터 농촌 환경오염의 주요 요인으로 뽑히는 영농폐비닐 및 농약용기를 재질별로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13개 읍면이 연합해 3톤이 넘는 영농폐기물을 수거·처리하여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영농폐기물 처리에 적합한 수거그물망을 제작 보급해 각 읍면지도자회에 보급하였으며, 각종 회의 시 사업을 홍보하는 등 우리 농촌 환경 살리기에 적극 노력하며 수거량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안점식 회장은 “의령군민 모두가 영농폐기물을 적법하게 처리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향을 지키는데 힘쓸 것이며, 그 선두에 농촌지도자가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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