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박환기 부군수 취임
“‘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 위해 최선 다할 것”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1월 15일
제34대 박환기 부군수 취임
“‘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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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박환기 경남도 도시계획과장(54)이 지난 29일 제34대 의령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박 부군수는 경남 함양 출생으로 1987년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토목 8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3년에 도 본청으로 전입, 2007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도로관리사업소 도로안전과장, 도로보수과장, 진해시 건설, 도시과장, 경남도 회계과 기술심의담당, 감사관 기술감사담당을 거쳤으며,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박 부군수는 경남도 안전정책과장, 도시계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충의의 고장 의령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의령군은 누란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의병의 강인한 정신력과 단결심을 지닌 지역이다.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살려 ‘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을 위해 혼신의 정열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박 부군수는 취임식을 마친 다음 간부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내 기본현황을 파악했다. 이어 군의회와 기관단체를 방문하는 등 부군수로서의 첫 일정을 수행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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