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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신용협동조합

저소득가구에 온정 담긴 이불 전달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23일
의령신용협동조합
저소득가구에 온정 담긴 이불 전달

의령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전병욱)은 동절기를 앞두고 10일 의령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방한용품으로 이불 24채(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 받은 이불은 의령읍과 용덕면에 거주하는 맞춤형복지 사례관리대상자 24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병욱 이사장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대복 의령읍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나눔 실천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신용협동조합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난방용품을 지원, 취약계층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며 회사의 핵심가치인 ‘사회공헌’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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