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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대종친회경남도 창녕 한마당대회 성료
의령지부 비롯 각 시군지부 종원 800여명 참석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11월 23일
박씨대종친회경남도 창녕 한마당대회 성료
의령지부 비롯 각 시군지부 종원 800여명 참석
제1회 박씨대종친회 경남도 한마당 단합대회가 지난 11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박씨대종친회 경남본부(회장 박재현) 주최, 박씨대종친회 경남청년회(회장 박순구) 박씨대종친회 경남여성회(회장 박종임) 주관, 500만 박씨의 대변지인 한빛신문 후원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박씨 의령군종친회 박희구 박영묵 고문, 박성만(사진 좌로부터 6번째) 회장, 박성근 직전회장, 박말도 총무이사, 박무상 청년회장, 박영민 여성회장 등 48명을 비롯한 경남도 내 각 시군지부 종친과 엄용수 국회의원,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자문위원), 안홍준 전 국회의원(자문위원)과 부인 박선미 경남도여성회 고문 등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재현 경남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는 시조이신 박혁거세 신라 시조대왕의 한 자손으로서 상부상조하고, 믿음과 사랑으로 힘을 합쳐 대종회의 삼강삼시(三綱三是)인 ‘숭조(崇祖).애종(愛宗).육영(育英)을 실천하여 종친회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자”며 “제1회 박씨대종친회 경남도 한마당 단합대회를 통해 우리는 하나된 마음으로 결집하고, 종친간의 화목과 화합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은 박씨 의령군종친회의 박말도 총무이사의 사회로 매끄럽게 잘 진행되어 의령종친회의 자긍심과 위상을 드높였다.
개회식을 마친 회원들은 2부 체육행사에서 각 시.군지부대항전인 족구, 제기차기, 달리기, 청백팀 남녀 발묶고달리기, 훌라후프돌리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일족간의 정을 나누고 단합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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