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27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개최한 제44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경남 관광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령군 최해자 문화관광해설사가 미소경남대표 도관관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8년째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해자 해설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켰으며, 적극적인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표창을 수상한 최해자 해설사는 “미소경남대표로 선정되어 해설사로서 큰 영광과 자부심을 느끼며, 의령을 찾는 관광객에게 미소와 감동을 선사해 다시 찾고 싶은 의령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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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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