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굴산치유수목원,
중국인 SNS 기자단 대상 항노화웰니스 프로그램‘숨 k-well’행사 개최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10월 11일
자굴산치유수목원,
중국인 SNS 기자단 대상 항노화웰니스 프로그램‘숨 k-well’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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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굴산치유수목원은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의령군 가례면 괴진리에 위치한 『자굴산치유수목원』에서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가 주관하는 항노화 웰니스 프로그램인 폐건강 프로그램 ‘숨 k-well’행사를 중국인 SNS 기자단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힐링 항노화서비스를 위해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경상남도와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지원하고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가 주관, (사)경남한중경제문화우호협회가 협력하여, 중국인 SNS 기자단 30명을 포함한 SNS 기자단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로부터 ‘숨 k-well’프로그램을 소개받고 ▲ 폐활량·심폐지구력 등의 폐건강 측정 ▲ 파워워킹 & 힐링숲길 어싱 ▲ 폐건강 요가 & 명상 ▲ 아로마 족욕 ▲ 폐건강 약초차 만들기 ▲ 블라인드 워킹 등 다양한 폐건강 항노화 웰니스 프로그램을 의령 자굴산 일대의 5만㎡ 규모에 136,000여본의 전국 최다 수종을 보유한 치유의 숲, 자굴산치유수목원에서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이번 ‘숨 k-well’프로그램 체험활동을 종료 후 SNS를 통해 활동 영상 및 사진을 약 500여건을 게시하여 중국 및 한국 전역에 항노화 웰니스 프로그램 및 의령 자굴산치유수목원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 김현준 센터장은 “이번 중국인 유학생 대상 항노화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폐건강을 개선시키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한중 문화관광에서의 활발한 교류 및 한국의 항노화 웰니스 관광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젊은 감각의 SNS 기자단의 의령군 홍보로 금한령으로 침체된 유커의 의령 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자단에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해 SNS를 통해 중국에 의령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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