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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가례면민 민속체육대회 및 제3회 어르신 한마당 축제
종합우승 대천마을
준우승 가례마을
장려 요도마을
단합상 개승마을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9월 26일
제31회 가례면민 민속체육대회 및 제3회 어르신 한마당 축제
종합우승 대천마을
준우승 가례마을
장려 요도마을
단합상 개승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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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례면민 민속체육대회 및 어르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3일 가례공설운동장에서 가례면체육회(회장 김영수), 가례면 노인회(회장 심우태) 주최, 가례면청년회(회장 여태원)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영수 가례면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희망찬 미래의 발전을 위한 다짐과 함께 큰 걸음을 내딛는 날입니다. 가례면민 여러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가정과 우리지역 사회를 위해 일하하시는 어르신들이어야 말로 오늘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아야 마땅한 주인공입니다. 오늘은 우리면민 한 분 한 분이 주역이 되어 지역과 직업을 떠나 나이와 성별을 떠나 우리 모두가 가례면이라는 이름아래 하나되어 한바탕 축제를 장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례면 노인회 심우태 회장이 인사와 박인순 가례면장은 축사를 했다.
이날 남다른 열성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헌신·노력한 공로로 황성용 전회장, 서철진 직전회장이 공로패를, 강명중 가례괴진경로당 회장이 박종표 대한노인회 의령군 지회장의 표창장을 받았다.
2부 민속경기에서 윷놀이, 투호, 한궁, 고무신 멀리차기, 노래자랑에서 종합우승은 대천마을, 준우승은 가례마을, 장려는 요도마을, 단합상은 개승마을이 각각 차지했다. 하현봉 기자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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