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 한마음 다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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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지회장 박목)는 12일 오전 11시 의령군 가례면공설운동장에서 주민돈 군협의회장이 내빈을 소개하고 이필숙 군부녀회장이 대회선언을 시작으로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영호 의령군수, 손호현 군의회의장, 서은태 새마을경상남도 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지도자 시상으로 경상남도지상을 박재순(가례면), 권영미(칠곡면), 오광수(대의면), 김선영(화정면), 김봉선(용덕면), 남병학(정곡면), 김정해(지정면), 전영늠(낙서면), 정종호(부림면), 박덕선(봉수면), 박상출(궁류면), 박상욱(유곡면) 씨가, 도새마을회장 표창을 강해석, 강순달(용덕면), 최현두(낙서면), 전보원(유곡면), 박정희(가례면), 황화숙(정곡면), 정두호(봉수면) 회장이 각각 받았다.
박목 지회장은 인사에서 “새마을 운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를 격려하고 오늘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 한마음 다짐대회를 계기로 새롭게 결집하여 새마을운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새마을 운동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오영호 의령군수, 손호현 의령군의회 의장, 서은태 경상남도 새마을지도자협회장은 인사에서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 한마음 다짐대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 명랑운동회와 읍·면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며 회원 상호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장을 마련하는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새마을운동 회원 상호 간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변화·도전·뉴 새마을운동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대회이다.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대회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새마을운동의 추진에너지를 새롭게 결집하여 새마을운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새마을운동 실천결의를 다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하현봉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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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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