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진달래·의령로타리클럽
지리산에서 환경정화 주회 가져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8월 25일
령진달래·의령로타리클럽
지리산에서 환경정화 주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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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의령진달래 로타리클럽(회장 우성민)주최로 지난 19일 지리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합동야유회 주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의령로타리클럽(회장 김성국)도 함께 했다.
두 클럽은 지리산 일원에서 여름철 피서객이 왔다가 간 자리를 돌며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령진달래 우 회장은 "스폰서 클럽인 의령로타리클럽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돼 기쁩니다. 협찬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게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더 봉사에 힘쓰자고 했다.
의령로타리클럽 김 회장은 "그 동안 의령군 관내에서 주로 봉사 활동을 전개 해오다가 지리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니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라며 "의령진달래로타리와 함께 더 큰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의령로타리클럽과 회원 등은 행사 비용 일부를 의령진달래로타리클럽에 전달하기도 했다.
앞서 이 두 클럽은 혜림학원에서 노후된 방충망 교체 및 집고치기 봉사도 함께 하기도 했다.
두 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힘을 모아 많은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의령진달래 로타리클럽회원들은 '초아의 봉사'라는 단체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 프로젝트 개발, 장학금 전달, 단감 따기 봉사활동, 성심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우리 농산물 전달하기, 화재 피해자에게 성금전달, 의료봉사활동, 독거노인 집 고쳐주기,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의령사랑병원 나눔행사 등에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선행단체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령로타리클럽은 국제 봉사 및 소외된 계층 성금 전달, 장학금 전달, 의료지원, 불이이웃 돕기 등 년 간 수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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