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용 전 의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교육학 박사)
키르기즈스탄 주한 대사로부터 감사장 받아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28일
정권용 전 의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교육학 박사)
키르기즈스탄 주한 대사로부터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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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용 전 의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이 키르기즈스탄 한국대사(정병후)로부터 지난달 2일 감사장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 전 소장은 KOICA 단원으로 2015년 12월 3일 키르기즈스탄으로 파견되어 지난달 2일까지 18개월 동안 이스쿨국립대학교 강단에서 농업을 가르치다 6월 3일자로 귀국하였다.
정 전 소장은 이곳 대학에서 강의는 물론 한국에서 하우스 자재와 품종(딸기 : 설향)을 들여와 대학교 내 농업실습장으로 하우스 3동을 설치하여 다양한 작물을 시험재배할 수 있도록 하여 지난 4월 28일 대학총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하였고 TV로 전국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또한 실습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코리아 딸기’ 등의 브랜드로 키르기즈스탄 전국으로 출하하는 등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한 것이 감사장을 받은 배경으로 알려졌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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