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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농협 ‘노래교실’ 인기 폭발
선착순 200명 정원 모집에 256명 몰려
목요일 주간반 오후 2시
야간반 오후 7시 등 운영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03일
의령농협 ‘노래교실’ 인기 폭발
선착순 200명 정원 모집에 256명 몰려
목요일 주간반 오후 2시
야간반 오후 7시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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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의령농협(조합장 김용구)은 6월 22일 농한기를 맞아 조합원 및 지역주민의 건전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행복충전 신바람 노래교실’을 개강하였다.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을 맞이하는 의령농협 노래교실은 해마다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뜨거운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해마다 승승장구하면서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한기를 맞아 영농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 취미활동을 지향하기 위한 의령농협 노래교실은 6월 22일 개강으로 9월 14일 종강 총 12회 수강을 실시하며 매주 목요일 주간반 오후 2시, 야간반 오후 7시로 2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선착순 200명 정원 모집을 초과한 256명을 회원제로 운영되는 노래교실은 개강 당일 다시 한 번 더 인기를 실감할 정도로 교육장은 회원들로 가득 메웠으며 의령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이영이) 회원은 간식제공 봉사를 실시하였다.
김용구 조합장은 “노래교실에서 배우고 익혀 생활에 활력소가 되어 건전하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당부합니다.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으로 환원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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