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곡면-진달래회 자매결연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25일
의령군 여성단체협의회 소속의 자원봉사 모임 진달래회(회장 김점임)와 유곡면이 23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유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가진 자매결연식은 김점임 진달래회장 등 임원 10명과 이성규 유곡면장, 전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자매결연패를 교환하고 자매로서의 정을 돈독히 하고자 유곡면내 어려운 세대 6가구와 결연을 맺어 매월 2회정도 밑반찬 제공, 빨래 및 청소, 말벗 해드리기 등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 2003년 의령군청 회의실에서 읍면과 여성자원봉사 단체간 합동 자매결연식이 있었는데 여성자원봉사단체의 부족으로 1개 봉사단체가 2개면과 자매결연을 맺어오다가 진달래회의 여성단체협의회 편입으로 이뤄졌다.
한편 의령군은 2003년부터 읍면과 자원봉사단체간의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각종 재해·재난 발생시 상부상조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평상시 어려운 계층 돕기 등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 해오고 있다.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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