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가사·간병 방문도우미 사업 추진
3월7일부터 연중실시… 수혜자 42명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16일
의령군은 3월7일부터 금년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저소득 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취약계층 에게 필요한 무료 간병·가사 방문도우미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의령군은 노령화, 경기침체 등 사회 여건의 변화로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가사지원, 간병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군에서는 가사·간병 서비스 수혜자를 선정해 공익성 높은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해 일을 통한 탈 빈곤을 촉진 시킬 계획이며, 급여수준은 실비포함 1일 2만6,000원으로 재원은 복권기금으로 충당시킬 예정이다.
군은 지난달 가사·간병 도우미 14명을 선발하고 안전교육 실시였으며, 이들은 수혜 대상자에 대한 제반 가사·간병서비스를 1일 1가구에 대해 실시하게 된다.
간병·가사 방문도우미 수혜자는 장애 14명, 질병 19명, 고령 9명으로 총 42명이다.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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