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각 읍·면별 주요시책을 듣는다-<1>

1만명 인구 유지 최우선 과제

  의령읍

　1. 읍민편의 봉사행정추진　읍민의 편의를 위해 친절한 봉사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원실직원에 대한 업무담당 및 담당자 성명 표찰 민원대를 설치하고 직원이 명찰 또는 공무원증을 패용해 주민을 안내하고 민원인에게 먼저 인사하기 등 대기 민원인에게 무료 음료재공을 하고 있다. 　2. 내실있는 주민 자체센터 운영과 꽃길·꽃동산 조성　지난 2003년부터 읍사무소 2·3층에 건강관리실, 체력단련실, 정보화교실 등 고정시설을 상시운영하고 있으며 스포츠댄스, 합창단, 탁구, 수지침 등 다양한 강습을 통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치센터 운영위원회를 재정비해 연중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방침이다.  　3. 인구증가 시책 추진과 주민 편익사업 추진　지역을 살리기 위해 최우선 과제로 1만명 인구를 지속적인 목표로 삶의 질 향상과 교육여건 향상 살기좋은 의령만들기에 앞장서 읍거주유도를 위해 전·월세 주거공간을 알선하고 주민등록 전입유도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올 주민숙원사업으로 도로정비, 농수로 정비, 마을쉼터 설치등 다양한 숙원사업과 편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4. 특수 시책　특수시책에는 3가지로 전가구 명찰부착하기, 전가구 국기 꽂이대 부착, 전·월세 주거 공간 알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가구 명찰부착하기 시책은 대부분 세대 명패가 없어 주거자 확인애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설치된 우편함을 이용해 명찰을 부착하기로 했다. 국기꽂이대가 미설치됐거나 프라스틱 꽂이대는 강풍에 의한 잦은 파손이 발생해 철재꽂이대를 설치해 국경일 등 국기달기 참여 확대로 애국심을 높이고 군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세입자를 구하는 광고가 빈발하고 있으며 집이 없어 읍내 거주를 못한다는 여론을 수렴해 민원실에 알선창구를 설치하는 등 관외 출퇴근자들에게 홍보해 인주증가 시책에 맞춰 시행 할 계획이다.

  궁류면

　관광의 이미지를 더욱 높여 가고 있는 궁류면은 관광궁류의 이미지를 높이고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갖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궁류면에는 벽계관광지를 비롯해 봉황대와 일붕사, 찰비계곡, 의령예술촌, 영화 `아름다운 시절'의 촬영장소인 한우산 등 잘 알려진 관광지를 많이 갖추고 있다. 특히 의령군을 찾는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곳이 바로 궁유면이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과 관광기반을 갖추고 있는 궁류면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모두 네가지다. 　인구증가시책 추진과 지역주민 소득증대, 자매결연 단체 및 향우회 활동 활성화 그리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궁류 육성 등이다.　첫 번째가 인구증가 시책이다. 일반 주민의 증가를 비롯해 일붕복지관을 통해 생활인구를 늘려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두 번째는 지역주민 소득증대이다. 의령군이 최대 관광지를 자랑하는 궁류면의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딸기와 취나물 등 특산물재배를 비롯해 특색있는 먹을거리를 통해 소득을 높이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세 번째는 자매결연 단체 및 향우회 활동 활성화이다. 이들 단체와 일손돕기는 물론 농산물 팔아주기를 비롯해 체육대회와 각종행사시 상호 교류를 통해 결연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서울과 부산 등 각 향우단체와도 자매결연단체와 유사한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예정이다.　네 번째는 다시 찾고 싶은 관광궁유 육성이다. 봉황대와 일붕사는 물론 벽계관광지와 한우산 등의 관광지를 비롯해 의령예술촌과 예동 테마마을인 산천렵마을 등이 관광궁류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특히 5월에 한우산에서 열리는 한우산 철쭉제를 비롯해 매년 석가탄신일에 열리는 면민 체육대회와 의령예술촌의 문화예술행사, 산천렵마을의 체험활동 등이 관광궁류의 이미지를 높여가고 있다.

해남마을 등 주민숙원 해결

  칠곡면

　- 면 소재지 정비 및 면청사 담장 제거　면소재지 간선도로변을 정비하여 생활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차적으로 지난해 5천만원의 예산으로 인도 200m보도블럭 설치 및 가로등 3개를 설치하였으며. 올해에 잔여구간 인도 400m 보도블럭 설치 및 가로등 5개소 설치를 설치할 계획이며, 시가지 정비사업과 연계하여 면사무소 청사 담장을 철거함으로써 면민에게 더욱 친근감 있는 관서 이미지를 조성.　- 복지 향상 적극 추진　농촌지역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서실 및 게이트볼장 운영 지원 및 복지도우미로 하여금 전마을 순회하면서 홀로 사는 노인들의 말 벗과 건강을 확인하는 등 불편 사항을 수시로 확인하여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원봉사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어려운 계층에 대한 결연사업 추진 등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복지면정 구현.　- 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 - 　면민과 향우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우러져 매년 개최하는 제28회 마을대항 문화체육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특히 경향각지에서 찾아오는 향우들의 고향 방문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며. 이런 행사를 통하여 향우들의 고향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어 지역발전에 동참을 유도.　- 주민숙원사항 해결　주민생활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수해 상습침수 지역인 해남마을 배수로 설치, 화촌마을 주민 쉼터 조성, 죽공마을 농로 포장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고. 관내 재해 위험지역을 사전 파악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며, 자연마을로서 오랫동안 소외감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살아온 해남마을 주민들의 숙원사항인 해남마을의 행정마을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임  　-자굴산 관광코스 가꾸기 및 지역특산품 육성　지역의 명산인 자굴산 관광코스와 연계하여 민들레 식품, 조청한과, 자굴산 망개떡 등을 지역의 특산품으로 육성할 수 있는 지원대책을 강구와 자굴산 진입도로변 꽃밭. 꽃길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추진중인 내조리 양천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임.

불모제 주말체험 농원 조성

  봉수면

면민과 함께 하는 열린 행정　봉수면의 2005년도 면정은 면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목표로 주민과 함께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분기별 1회 주민과 기관, 단체간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화합의날을 운용하고 면민체육대회, 경로잔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공직자 의식을 전환해 주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하나되는 자세를 확립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도전정신 함양으로 칭찬받는 공직자상 실천하고 아름다운 꽃길 조성하고 청결환경조성으로 면민에 맑고 깨긋한 물을 공급을 위해 명석 소류지를 확장하고 대청결운동전개운동과 생활하수 종말처리장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　영농과 지역개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특화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봉수수출오이단지를 지도육성해 고품질 신선농산물 생산 및 외화를 획득하고 전통한지를 생산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가금류 질병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축사 소독의 날을 정해 지도 점검 해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수해복구사업 46건과 일반사업 18건 정주권 개발사업 11건 등을 추진중이다.　불모제 주말 체험 농원조성　특히 지역을 살리기 위해 휴양지 여건조성으로 휴양 희망 도시인 유입, 인구증가 대책에 기여하기 위해 주말체험 농원을 조성해 휴식공간인 불모제 주말체험 농원 조성할 방침이다.　지역발전을 위한 역점 사업으로 천락리 붕현마을에 1억원의 예산으로 3ha 농원부지를 조성하고 1백여평의 주차장과 산책로를 정비할 예정이다. 　약누에 생산농가 육성　경쟁력 있는 작목개발 및 보급 확대와 지역실정에 맞는 농촌소득원개발을 위해 죽전리 상곡마을 15농가가 약누에를 하고 있다. 　또한 신현리 사현마을 안길은 국사봉 진입도로로서 노폭이 협소하고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등산객 등 차량 통행시 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주민 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우회도로 3백80m를 개설할 방침이다.

미타산성 시굴조사 및 관광지 개발

  부림면

　1. 친환경 고품질 신선 농산물 생산 - 농업소득증대　웰빙시대를 맞아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저·무농약 등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친환경 고품질 신선농산물을 생산하여 면민의 소득을 높이는데 전 행정력을 투입, 구산마을 답 10ha에 시범사업으로 자운영재배 및 쌀겨 농법을 도입 고품질 무농약 쌀을 생산하여 점차 확대 재배할 계획이며, 면내 35ha의 시설하우스에 고품질 기능성 농산물 생산을 위해 연간 11억원의 소득을 올릴 계획이다.　2. 미타산성 시굴조사 및 관광지 개발 추진　경상남도 기념물 제231호로 지정되어 있는 미타산성의 시굴조사를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곧 시굴조사를 착수할 계획이며 연차적 계획에 의거 복원함으로서 미타산성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한편 관광지개발을 연계하여 내·외관광객유치는 물론 청소년들에게 역사의식 함양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될 것임.　3. 전원 부림만들기 추진　부림우회도로변 (막곡 ∼ 여배간) 5km에 사업비 2억6천만원을 들여 배롱나무1,600주를 식재하여 관광 꽃길 및 특색 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또한 면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기 조성 된 산책로 겸 체육공원인 신반 ∼ 봉수간 우회도로변 1.5km에 꽃과 숲이 어우러지는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등 전원부림을 만들어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함.　4. 오지개발사업추진　2005년부터 2006년까지 9개 분야에 20억원의 예산을 투입, 낙후지역을 개발함으로서 우리지역에서 생산 출하되는 신선한 농산물의 수송원활은 물론 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함으로서 복지농촌을 앞당겨 조성할 것이다.　5. 부림상수원 이전사업 추진　광역상수도의 상시 급수체제와 안정된 물 공급을 위하여 봉수면 삼가리에 건설중인 상수원 이전사업이 현재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왜가리 서식지·생태연구 시설 설치

  가례면

　퇴계 이황선생의 유적지가 소재하고 백로와 왜가리 서식처인 가례면은 최근 복지시설과 사회진흥연수원 등 각종 연수시설이 들어서면서 활기차고 역동적인 면으로 지역사회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첫 번째로 아름다운 꽃길을 확대 조성하여 가례면을 찾은 래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의령 이미지를 심어 주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국도변과 지방도변(연수원 가는길)에는 사계절 꽃이 피는 도로를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로 어려운계층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다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을 만들어 나가겠다. 　독거노인과 자매결연, 차상위 계층의 생계급여 추가 지원 등 불우세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행정에 노력 하겠다.　세 번째로 면민의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제19회 가례면민 민속체육대회을 더욱 내실있게 발전시켜 제2회 청정 밭미나리 축제를 병행추진하여  내고장 농산물 홍보는 물론 볼거리 제공과 함께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네 번째로 재해없는 면을 위하여 예방을 최우선으로 방재체계를 구축하고 재해.재난 관리대상 시설의 완벽한 지정 관리와 함께 11년 연속 산불 없는 면으로 유지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농촌인구의 노령화로 인한 인구의 급격한 감소를 위하여 인구증가 시책에 전행정력을 집중하여 찾아오는 지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왜가리 서식지의 활영. 생태연구 편의시설 설치를 특수시책으로 추진하여 관광의령 이미지를 제공하여 발전하는 가례면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