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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신문협, 임시총회·중앙회 임원 간담회
상근부회장 김영수, 감사 김홍식 씨 피선 중앙회 네트워크 `뉴스코리아`` 정치인 의정평가 실시키로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1월 19일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회장 박해헌)는 지난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창원 코아뷔페에서 임시총회를 겸해 중앙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경남지역신문협회 발행인과 편집국장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신문지원특별법 시행 현황과 인터넷신문 `뉴스코리아`` 개편방향 등 중앙회의 설명을 듣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박해헌 경남협의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남지역 회원사와 중앙회가 함께 발전을 거듭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신현섭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신문의 날(2.18)을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 청와대를 비롯해 한국언론재단, 각 언론단체 등이 지역신문협회의 발전방향을 주목하고 있다”며 “올해가 가장 중요한 시점인 만큼 중앙 임원과 각 도협의회 회원사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앙회 이상준 사무총장과 노광선 편집국장 등 중앙회 상근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프로모션을 통한 수익증진 등 2005년도 사업계획과 지역현안 공동 기획시리즈 기사 발굴, 정치인 의정활동 평가 등 중앙회의 뉴스네트워크인 `뉴스코리아(newsk)``의 역점 개편방향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한편 경남지역신문협회는 이날 임시총회에서 김영수 경남여성신문 발행인을 상근부회장으로, 김홍식 진해신문 발행인을 감사로 위촉하고 정관개정안과 자체 네트워크인 `뉴스지(newsg)`` 등의 2005년도 사업계획안을 인준했다. 김영수 상근부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협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회원사 모두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역할에도 충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창현 기자>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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