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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의병의 수도’ 민낯

색바랜 가로등 홍의장군 앰블렘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13일

민망한 의병의 수도민낯


색바랜 가로등 홍의장군 앰블렘


 


의령의 심장부지역


의령경찰서 정문


의병로 등에 방치


 


읍내 중심지에 가로등의 의령군과 홍의장군 앰블렘이 색바랜 채 방치되고 있다.


의령군 코 앞인 의령경찰서 정문과 중앙사거리에서 동동리 오거리까지 왼쪽 도로변 가로등의 의령군 및 홍의장군 엠블렘이 모두 탈색돼 있었다.


21일 의령군에 따르면 도로변 가로등은 2006년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지만 앰블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


다음날인 22일 오후 현재 중앙사거리에서 동동리 오거리까지 도로변에 있는 색바랜 의령군 및 홍의장군 엠블렘은 갑자기 철거돼 있었다.


그러나 동동리 오거리에 2곳은 철거되지 않은 채 그대로였다. 또 의령경찰서 정문도 마찬가지였다.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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