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식 산림조합 예비후보자
돈 버는 산림 경영의 실현
- 자기소개
의령군 가례면에서 태어나 군복무후 읍·면 농업협동조합 출범 때 농협에 입문하여 30여년간 실무 책임자로 근무 하다가 전무직으로 농협 근무를 접고 실무 책임자 아닌 경영 책임자로서 큰 꿈을 펼쳐 보고자 2001년 의령 농협장에 뜻을 두었지만 꿈을 이루지 못하고, 3천여 평의 논 농사와 2만4천평의 밤산과 2천여평의 밭에서 약용수 및 약초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 출마의 변
세상과 세계는 한 덩어리가 되어 어제 오늘을 분간 못 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지나가고 있는데도 우리 산림조합은 현실에 너무 안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요인들은 자체적인 사업 개발을 도외시한 면도 있지만 정부의 방대한 임업 시책들을 산림 조합원에게 상세하게 알리고 많은 산주 조합원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임업 사업을 추진하여 소득 증대를 기함은 물론 산림조합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도외시 하고 현실에만 안주하려는 최고 경영인의 판단에 기인함을 발견하고 이번 선거에서 “새로운 경영과 미래 지향적 기반조성“으로 사랑하는 고향 의령 산림조합에 저의 마지막 열정을 바치고 지역 선후배님 친구 동료님들께 보은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하고자 하는 일
우리 의령군 산지 면적은 68%입니다. 우리 2천여 산주 조합원님들의 호응만 있다면 사유림 20,697ha 에 대하여,
◉산지 활용 토대 마련입니다.
임업 진흥을 선도하고 맞춤형 산림 정보서비스, 신규 사업 추진과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는 임업 진흥원과 협조로 의령군 전체 권역별 맞춤 조림지 선정 후 저 탄소나무 조림지, 고 기능성 약용수 조림지, 미래형 유실수 조림지, 산채류 재배단지 등으로 세분화 하여 사업 계획과 자금계획은 임업 정책을 최대한 활용하여 장, 단기 사업 계획을 수립 하겠습니다.
◉수목장 개설입니다.
현재의 실정은 외부인을 유입 할 수 있는 산림지가 전무 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장례 문화도 바뀌고 있습니다. 조합림 73ha 중 20ha 정도의 면적을 허가 취득하여 수목장을 개설하여 소정의 수입 창출과 더불어 외부인과 관계를 도모하고 잔여 임야는 휴양림 조성 등 향후 설치될 풍력 발전 시설과 병행하여 관광 시설로 활용하는 기반 조성을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나오는 원목들은 파쇄기를 투입하여 부산물은 곤충산업에 활용하여 발생되는 잉여금은 조합원 배당금에 충당 하겠습니다.
◉경제림 육묘 사업입니다.
경제림 수종경신은 현재 정부의 중점 추진방향인 정책 사업입니다. 산림청과 산림조합 중앙회 지역행정기관과 연계소통으로 국책사업인 경제림 육묘 사업장이 의령에 유치되어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발생되는 잉여금 또한 중, 장기 환업 사업 자금으로 소요토록 하겠습니다. 이제 선택의 시일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일꾼을 뽑아 돈 버는 산림 경영을 실현하여 전국에서 모범적인 의령군 산림조합을 만드는데 저 박 대식이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큰 뜻을 모아 주시고 많은 지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학력 및 경력
-. 의령중,고등학교 졸업 -. 마산대학 유통정보학과 졸업
-. 한국농식품 CEOMBA과정 수료 -. 의령군기축생연합회 초대회장(전)
-. 의령군 발전협의회 위원(현) -. 의령청년회의소(JC) 상임부회장(전)
-. 의령군 율림회(밤) 총무 3년(전) -. 의령군 산림조합수석이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