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건강가정지원센터, 경로당 담벼락 벽화그리기

의령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전병석) 모두가족봉사단(단장 박정훈)은 지난 6월 29일 관내 홀로어르신 가족지킴이 활동으로 정곡면 장내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담벼락 벽화그리기 활동을 벌였다.

이날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모두가족봉사단 1,2,3기 가족 50여명은 경로당을 찾아 생활환경 불편사항 점검은 물론 노후된 담벼락을 알록달록 아름답게 칠하여 행복 담벼락으로 물들였다.

의령군건강가정지원센터 ‘패밀리가 떴다’ 모두가족봉사단은 2010년 1기 결성을 시작으로 올 해에는 3기 단원까지 늘어 총 19가정 74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