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가례면민 체육대회

장려 개승, 단합상 상촌

제26회 가례면민민속체육대회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가례대천보조구장에서 열렸다.

가례면체육회(회장 왕재구)가 주최하고, 가례면청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채용 군수, 강성문 의장, 서진식 도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과 향우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윷놀이, 족구, 볼링핀맞추기 등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행사를 펼쳐 면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우승은 봉림마을이, 준우승은 괴진마을이, 장려상은 개승마을이, 단합상은 상촌마을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가례면체육회에서는 행사에 참가한 주민에게 가위와 칼을 세트로 하는 선물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