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2 03:42: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전체

의령군, 자굴산 권역 주요명소 스토리텔링 숲길조성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18일

  의령군은 올해 자굴산과 한우산에 남녀노소 누구나 산을 즐기면서 걸을 수 있도록 특별한 스토리텔링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의령문화원 등 관련기관 및 향토사학자, 지역주민, 산악회 등을 대상으로 자굴산의 금지샘, 절터샘, 달분재, 할미너덜, 벼룩콧등 등과 한우산의 성덤, 병풍바위 등 명소에 얽힌 재미있고 아름다운 전설민담 등의 설화나 유래를 수집키로 했다.


  또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협의체를 구성하여 수집된 자료들을 검증한 후 사업비 16백만원을 들여 오는 5월경 각 명소마다 스토리텔링 입간판을 제작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사라져 가는 설화나 역사를 재정립하고, 등산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재밋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자굴산, 한우산 권역 산림경영모델 숲 및 산림휴양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명소안내와 홍보효과를 극대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최근 추세가 산림 내에서 걷고 즐기고 체험하는 산림휴양의 개념으로 등산방식이 전환됨에 따라 수평 개념의 쇠목재-절터샘-달분재-정상-쇠목재 간 자굴산 둘레길 7를 지난 2010년 조성한 바 있다.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18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임시정부 독립자금 60% 조달… 실질적 독립운동 기반..
용덕 출신 전재수, 해수부 장관 취임..
“‘공간’에 ‘서사’ 더한 교육의 미래 실현”..
南 제2 출렁다리·北 도깨비마을(?) 관광 균형 발전 도모..
어린 시절 외갓집 가는 풍경처럼 의령예술촌 ‘2025 여름낭만전’ 열려..
민생 기동대 현장 출동하면 의령 생활민원 수리수리 뚝딱 해결..
정곡중 마영민, 개인 단식 우승 ‘파란’..
대의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구성 식당가, 릴레이 점심 나눔 행사..
가례면 ‘퇴계 선생 처갓집 가는 길 조성사업’으로 제2 출렁다리, 내년 건설 추진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 복구비의 70%, 국가가 지원..
포토뉴스
지역
의령 대의면청년회·문화꽃집 수해복구성금 250만원 기탁..
기고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
지역사회
투쟁 차원 넘어선 실천적 민족경제 건설..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115
오늘 방문자 수 : 1,407
총 방문자 수 : 19,856,429